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2라운드 결산 (문단 편집) === 4위: SK telecom T1 (13승 5패 +11) - 2R 5위 5승 4패 0 === SKT는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에서 충격적인 패배 이후 좀처럼 폼을 되찾지 못하며 매치 4연패에 세트 8연패라는, 리그 통합 이후 유래 없는 저점을 찍으며 1라운드에서 벌어놓았던 승점을 대부분 까먹고 포스트시즌을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선수들의 여러 논란과 연습 부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난항을 보였던 상황.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SKT는 그리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니었다. 비록 약팀에 속한다고는 하나 ROX와 EEW를 잡아내며 어느 정도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고, 마지막 주에는 신3강 사이에서 상대 우위를 점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던 kt를 상대로 2:1 승리를 따내면서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세를 무섭게 상승시켰다. 선수 개개인의 폼을 살펴보면,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페이커와 뱅이라는 양대 캐리 라인이 모두 무너지는데 더해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울프와 블랭크마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후반에 들어서며 페이커와 뱅 모두 몰라보게 폼이 올라왔으며 울프 역시 연습량 논란에서 벗어날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총체적인 폼을 본다면 좋지 않은 상황. 탑의 후니와 운타라, 정글의 피넛은 지나치게 심한 기복을 보여주면서 폼이 안정됐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페이커는 이번 시즌 내내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평이하거나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최고조의 폼이 아니다. 뱅 - 울프 역시 리프트 라이벌즈 이전에 보여준 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특히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bbq전에서 경기 자체는 비록 승리 당해버리긴 했지만 페이커가 솔킬을 당하는 등, 최하위팀에게도 라인전부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까지 모든 선수들의 폼을 최상위권 팀에 필적할 정도로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와일드카드전부터 올라가야만 하는 SKT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